회장 : 정영숙 집사
다정회는, 우리 교회의 보배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목사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발적인 요구와 참여 속에서 다정회가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사는 '다정회'를 하나님께서 동경드림교회에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정회가 말씀과 기도의 중심을 잡아주어서, 동경드림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솔로몬의 성전에는 '야긴'과 '보아스'라는 두 기둥이 있었다고 합니다.
야긴은 '그가 세우셨다'는 뜻이고, 보아스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목사에게 있어 '다정회'는 '야기'이라는 기둥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 영성에 집중하고, 교회에 신앙의 온기를 공급하는 다정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샬롬~
0개 댓글